RYAN의 금융 정보

코스트코 삼성카드 독점이 깨지고 현대카드로 변경될것이다.

안녕하세요. RYAN입니다.

우리나라게 창고형 마트에서 가장 유명한 미국의  코스트코가 18년만에 삼성카드와 독점계약이 종료되고 현대카드로 계약이 바끼될 예정입니다. 

그 배경에는 코스트코에서 가맹정 경쟁입찰을 진행하였는데요. 여기에 현대,삼성,신한,씨티가 참여는데요. 여기서 기존 가맹점인 삼성카드가 탈락하고 새로운 현대카드가 최종 낙찰 되었기 때문입니다 앞으로는 삼성카드에서 현대카드로 바끼게될 예정입니다.

아직 코스트코는 현대카드와 100% 최종 계약서을 하지 않았고 앞으로 가맹점 계약기간과 수수료율 조율 후 최종 계약에 나서게 될것이라고 발표 하였는데요.

코스트코는 국내 마트에서 유독 현금과 삼성카드만 결재가 가능했는데요.

이처럼 한 카드사와 독점계약을 한 이유는 보통 카드 수수율이 높아 이익이 감소물건의 단가가 올라가는 부분이 있는데 코스트코는 이 수수료율을 낮쳐 소비자에게 낮은 가격으로 질좋은 물건을 판매하기 위함 이죠.

이제 삼성카드가 코스트코와 계약에 실패하면서 현대카드로 바뀌 코스트코에서 사용해야 되게 되었네요. 아직 삼성카드와 계약기간은 2019년 5월까지 남아 있어 당분간은 조금더 삼성카드를 사용해도 되겠지만 계약 종류 후에는 사용이 불가능하게 되므로 현대카드에서 발급되는 코스트코 제휴 카드나, 현대카드를 사용해서 결재를 해야할꺼 같습니다.

삼성카드 코스트코 제휴카드를 발급 받은 분들이 많을것으로 예상되는데요. 이 고객들은 불만이 생길것을 대비해 코스트코는 충분한 유예기간을 주어 순차적으로 전환할것이라는 입장이네요.

이상 코스트코 삼성카드와 계약이 종료되고 현대카드로 바뀌는 이유을 알아보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