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 라이프2018. 7. 13. 07:13


12일 방송된 KBS 2TV 예능프로그램 "해피투게더3"은 판매왕특집에서

허경환 한혜연 이국주 강혜진 지니언니가 출연했다.


지니언니는 드라마"황진이"이를 보고 배우의 꿈을 꿨다라고 하며 대학시설

방송연예과를 전공하기도 했다 밝혔다.이어 "배우 진선규님이 연기 스승이며"

내가 나중에 지니언니가 되었다고 말하니 깜짝 놀랐다고 말을 전했다.



이날 MC유재석은 "포보스에서 선정된 아시아의 영향력 있는 리더 30인 명단"

그녀가 이름 올렸다고 소개해 주목을 끌었는데요

그녀는 유튜브시작 1년 여만에 구독자수 97만명을 확보할 정도로 

어린이들의 초통령으로 2016년 유튜브 조회수 1위를 기록할 정도의 

엄청난 인기를 누리고 있습니다.


이에 MC들이 그녀의 수입을 묻자 강혜진 지니언니는

"연수익 20억정도"라며 나도 회사소속이라 월급으로 받는다고 고백했다




초통령이라 불리는 강혜진 지니언니는 장난감을 재미있게 가지고 놀다가도

"내가 왜 이걸하고 있지라는 생각이 문득문득 들며 내 나이가 몇인데"라며

현타가 오면 웃음을 주체할수 없다고 전해 주변 모두를 폭소케 하였다.


요즘에는 어른들도 장난감을 가지고 논다고 하지만,

그래도 나이를 생각하면 장난감을 가지고 놀기에는 애매하다는 느낌을

드는건 분명하다. 그러나 지니 언니는 그 애매한 느낌을 용기를 가지고

유튜브로 공개방송한다는건 정말로 대단한 일이다. 


지니언니의 "팬미팅 경쟁률은 1000대1" 이라고 밝혀 모두 깜짝 놀라게 했다. 

팬미팅에 이영애씨와 쌍둥이가 함께와서 너무 반가워하고 사진도 같이

찍었다"라며 감동이었다고 말했다.




해피투게더3 강혜진 지니언니는 아이들에게 큰 사랑을 받고 있으며, 그 사랑을 돌려주기 위해 노력하고 있는데요.


그녀는 누워만 있는 아이가 제가 오니 일으켜 달라고해서 한시간동안 너무 즐겁게 놀았다. 하지만 그게 마지막이었다고 말해 안타까움 마음을 고백했습니다. 

Posted by RYAN_B